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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이라크로 가야 합니다. 잊지 맙시다!!!
게시물ID : humorbest_61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리산니
추천 : 42
조회수 : 287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23 10:20: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22 14:40:37
아래 글은 홍사덕 홈페이지에 써 있는 글입니다.
홍사덕 지지자가 써 놓은 글이겠죠...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친구끼리 술한잔 하자는 거하고....
정치인의 발언하고.. 비교가 됩니까....
잊지 말고 계속 압박 합시다....
홍사덕을 이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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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이미 다녀 오셨습니다. 2004/09/19
들꽃향기
어제 친구에게 "야, 내가 술 한잔 사겠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얻어 먹은 거나 진배 없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술을 사겠다는 진의를 가지고 있었고 그 의사를 외부에 표출하였다면 다른 문제가 있어 설령 술을 못마시게 되더라도 이미 술을 산것으로 간주한다는 뜻이지요. 술을 마셨느냐 아니냐 보다는 정말 술을 살 의사가 있었느냐가 오히려 더욱 중요한 법입니다.
다른 정치꾼들이 모두 양심을 져버리거나 사퇴의사를 번복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일 적에 홍의원님만이 유일하게 이라크 가시겠다는 지도층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홍의원님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무리들의 방해나 아님 또다른 정치적 사유로 비록 이라크를 못가시더라도 이미 이라크를 다녀오신 것과 진배없습니다.
술을 사겠다는 진의나 이라크 가시겠다는 진의나 모두 소중하게 받아들일 적에 그 상대방도 소중하게 대접받지 않을까요?
홍의원님께서는 이미 이라크를 다녀 오신 것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아름다운 귀감이 되셨습니다. 더이상 이 문제로 어거지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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