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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생길 수는 없으니 창조를 통해 만들어졌다?
게시물ID : science_23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공돌이
추천 : 5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0 20:27:15
논쟁을 읽어보다가 이런 얘기를 봐서 글을 올립니다.

세포는 구조가 너무 복잡하니 창조를 통해서 만들어졌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주에 행성이 몇 개나 있습니까? 적어도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살 수 있을 곳만 해도 수없이 많을겁니다.

그 중에 몇몇은 유기물이 합성되서 세포가 생길 수도 있겠죠.
그 대부분은 간단한, 세포인지도 애매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복잡한 형태는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우주를 하나 만들어봅시다.
풍선을 불어보세요. 우주는 점점 커집니다.
지구는 전체적으로 보면 보이지도 않는 먼지 만한 크기일겁니다.
우주에 먼지는 최소 억 단위로 있습니다.
먼지끼리 붙으면서 새로운 형태의 먼지도 생깁니다.
그 중 지구를 닮은 곳도 있겠죠.

그런데도 세포는 너무 복잡하니 안된다고요?
이 풍선은 터트려버리고 새로운 풍선을 부세요.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무한히 많은 우주가 생겨나고 셀 수도 없이 많은 행성이 생겨납니다.
"무한 원숭이 정리"라는 것은 아시나요? "죽지 않는 원숭이가 무한히 타자를 친다면, 어떤 문서라도 만들어질 수 있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수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이죠.
그 무한한 우주에서 세포 하나 만들어지는 것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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