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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1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mnium★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20 22:27:38
가끔 생각하지
내가 죽으면 날 기억해줄 사람이 있을까..
나 땜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보고 싶지 않아
유리처럼 깨지지 쉬운마음 때문에
금방 상처받는 내가 싫다
쉽게믿고 쉽게 당하고
그냥 내 자신이 싫어
난 너무 약해
난 너무 나약해
너무싫어서 금방 우울해져
슬픈노래를 들으면 화가나
마음이 우울해져서 화가나
그냥
너무 힘든대 말못한 얘기들만 쌓이는거 같아
여리고 부끄러워서 남들한태 얘기도 못해
행여 나 땜에 힘들ㅈ어 할까
혼자만 끙끙 앓지
울고싶어
그냥 울고싶어
강한척 하지만 외로워서 금방지쳐
외로운 주재에 기대지도 못하지
답답한대 그만 혼자 삭히고 싶어
말못한 비밀이 너무 많아서
그 무게를 감당못하겠어
그래서 더 힘든지도..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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