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머니쪽이 대머리는 아니고 머리숱이 워낙 적어서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적었는데 이게 나이를 먹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니까 팍팍 빠지네요.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학력이 좋거나 돈이 많거나 한것도 아닌데 머리까지 많이 빠지니 참 힘드네요.
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도 아니고 달마과장 마냥 빠지는거라서 ...
미용실 갈때마다 원장이 보고서는 걱정하고 서비스 해주고 이러는데 이것도 자주 받다보니 부담되서...
하...
탈모인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