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질만 몇년째 하던 중년 자영업자입니다.
요 최근 글과 뉴스 소문 모든 들리는 이야기들을 모두 듣고 있다가
짜증이 넘쳐서 몇년째 안하던 로그인을 했습니다.
최근 국감에 나온 증인이며 국회의원들 많이봅니다.
개인적으로 오유를 보는 이유중 하나가 젊은층들이 
애국지심으로 움직이시는것 같아 남들니 저한테 좌편향
 이라든둥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천주교 사제단에서 시국선언 하시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도
 촛불을 들고 나옵니다.
베오베 몇몇 글중에 청소년이 시국 선언을 하고 촛불을
 들고 나왔다고 공부나해라. 니가뭘 알겠니. 하셨다는
 이야길 글로접했습니다.
자 이제 우리 어른들이 자랑 스러워 하시는 삽사십년 전으로
 거슬러 가봅니다.
4.19사태의 발단이 무엇일까요?
6.10항쟁의 발단은 무엇 이었을까요?
더 가볼까요?
3.1독립운동때 유관순 열사는 몇살이었을까요?
나이가 어리면 나라 걱정 못합니까?
그러케 잘 하신분들이 나라 꼬라지 이렇게 되도록 침묵
하시나요?
전 지금도 중 고등 학생들 응원 합니다.
그들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장래 당신들이
병풍뒤에서 향내 피울때 우리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이끌어갈 우리의 미래 입니다.
당신네들 과거만 가지고 그 아이들 미래를 막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역사는 당신들을 기억 합니다....
영원히 기억 합니다......


중년의 아저씨가 하도 짜증이 나서 주절 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