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영화 인베이젼이랑 비슷해요.
외계생명체가 인간의 몸속에 침투?그런거 해서 인간들이 다 바뀌고
주인공은 도망다니고.
제가 초딩때였나? 티비에서 주말명화극장에서 봤었으니까.
영화 내용은 두개밖에 기억안나요.
마을주민들은 전부다 그 외계생명체에 당해서 변해버렸고
주인공은 야밤에 오질나게 뛰면서 도망가는 장면
주인공말고 뭐 옆집 여자애였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같은 금발의 긴 생머리 여자애가
집 목욕탕 욕조에 따뜻한 물에 몸담그고
눈감고 있는데 목욕탕 천장에서 이상한 촉수괴물(이게 그 외계생명체)이
그 여자애 공격해서
여자애가 비명 꺄아아아아아악! 지르고
그 외계생명체가 인간을 죽이고 자기가 그 인간모습으로 변하는건지
그 인간몸속에 꾸역꾸역 들어가는거였는지는 좀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