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정란이 무정란보다 더 비싼데 유정란이란 거 무정란+정자 아님? 그냥 정자 하나 분량의 영양소 정도만 더 많은 거 아닌가요? 어렸을 적엔 유정란이 더 영양이 많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납득이 안감 대체 왜 유정란이 더 비싼 거죠? 부화시켜서 팔면 돈 돼서???
그리고 유정란이 정말 정자 하나 분량의 영양만 더 이득이 된다고 하면 막 부화한 병아리하고도 영양소가 비슷함? 유정란은 계란이고 병아리는 고긴데? 아니.. 오히려 병아리가 알 속에서 양분 까먹어서 병아리 쪽이 칼로리는 낮으러나...
두번째는 사람의 염색체? 가 짝짝이로 있잖아요 그리고 성별을 결정하는 XY염색체가 있고 그럼 성별을 결정하는 염색체만 xx xy로 다르고 나머지는 다 똑같다고 했을 때 성별만 다르고 생긴 건 똑같은 외모의 사람이 되는 건가요? XY는 일 안함? 호르몬으로 우락부락이라던지 몽글몽글이라던지...
셋째로 작은 생물(ex개미)과 큰 생물(ex인간)의 칼로리 소비는 다른가요? 개미가 팔 한쪽 들어올릴 때랑 인간이 팔 한쪽 들어 올릴 때랑 개미가 제 몸의 n배의 무게를 들어올릴 때랑 인간의 경우랑 인간이 더 크니까 유지비가 더 들지 않음? 근데 개미도 제딴엔 열심히 움직인 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