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도 연애질이 있더군요;; 저는 방년 스물일곱이고, 예전부터 게임은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지금껏 했던 게임이라곤.. 대학교때 포트리스.ㅋㅋ랑 카트라이더.. 그정도??? 완전 초보적인 게임들만 했었죠^^;; ㅋㅋㅋ
그랬던 제가 어제 사촌동생이 하는 게임을 같이 한시간 정도 했는데..ㅋㅋ (이것 역시 쉬웠음^^;;;) 방향키랑 스페이스바로 춤추는 게임이었어요.. 러브비트라는 게임??
제가 오늘 적는 요지는... 게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제 게임하면서 엄청 쪼가리?? 가 날라오더라구요..ㅋㅋ 저보다 한참 어린 십대 어린 아이들이 말이죠..ㅋㅋㅋㅋ 원래 예전에 포트리스 할때도 같이 겜하는 애들이랑 채팅하는 재미도 있긴 했는데.. 요즘은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암튼 어젠.. 저보다 어린 애들이랑 노느라.. 힘빠졌었답니다..ㅋㅋ
하긴.. 제 사촌동생도 게임하는데 게임애인도 있다고 하고.. 게임보다 사람 사귀는 게 더 우선인 듯...;;; 제가 넘 노티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