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낮 채널A 에 출연한 이름 모를 변호사가 내가 아프리카 방송으로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나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한다고 떠든 내용을 여과없이 보도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그동안 채널A 가 이제까지 허위사실 보도한 내용을 모으기로 했다. 그동안 채널A가 허위사실 유포한 내용들을 모아서 고소하기로 했다. 둘중에 누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법정에서 따져봐야겠다.
이싸움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것이다. 힘없는 주부와 거대 언론사의 싸움이다. 이기기 어려운 싸움에서 지지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싸움을 끝내지 않는 것이다.
박주신은 공익근무로 병역을 필했다. 그리고 박주신은 본인의 MRI 를 제출하고 신검을 받았고 공개신검을 통해서 확인까지 받았다. 나는 이 사실을 믿는다. 나와 채널A 둘중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국민들이 진실을 알때까지 싸워보려한다.
아 그리고 혹시 이것이 MBC 의 박주신관련 허위보도에 대한 물타기와 전선 넓히기로 나온 술수라면 아예 이참에 언론의 허위보도 근절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버릴까 생각중이다.
<페친 여러분 이글을 널리 알려주시고 채널A의 허위사실 보도에 대한 제보를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 생각해보니 채널A 만 문제가 아니다 MBC 허위보도도 심각한 문제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언론들을 모두 고발하는 운동을 전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