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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깨알같은 팁들을 공유합시다.
게시물ID : gametalk_61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하늘
추천 : 12
조회수 : 162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3/08 07:31:09


우선 저부터..


1. 맵에 존재하는 모든 자원은 마른다. 석탄, 석유, 원광...심지어는 물도 한군데서 오래 끌어쓰면 마름...


2. 밀집도가 높은(보통은 맵 중앙 지역)곳에 경찰서, 소방서를 짓는건 자살행위임.


3. 불도마뱀은 나타나면 무조건 쓰레기처리장으로 가면서 걸리적거리는 모든 것을 파.괘.한.다. 중앙지역에서 쓰레기장 가는 길목과 쓰레기장 주변엔 절대 주요 시설을 짓지 말자. 하수처리장과 발전소와 경찰서와 병원이 한방에 파괴당해보면 멘탈도 파괴됨.


4. 초반에 '범죄자님 더블킬!', '불길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질병을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이딴소리를 징징대도 쿨하게 씹읍시다. 본건물만큼 돈잡아먹는 애드온을 해달라는대로 달아주다간 말그대로 호구가 되어서 골수까지 빨리고 파산당함.


5. 같은 광역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것은 꽤 많다.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등을 외부 도시로 파견보낼수도 있고 자원 선물도 가능하며 물과 전기, 쓰레기처리도 대신 해줄 수 있다. 다만 이건 광역보기에서 지원명령을 활성화해야 적용됨. 

 그 외에 시청에 다는 애드온이나 도시 특성화에 있는 협회 건물등은 걍 짓기만 해도 다른 도시까지 혜택을 받음. 여러명이서 플레이할때는 서로서로 상의하면서 지으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하잖아? 아마 난 안될꺼야..)


6. 맥시스맨은 정말 개쓰레깁니다. 부타워도 마찬가지. 짓는순간 말그대로 호갱님 되는거임. 퀘스트가 올라오고 푼돈으로 꼬셔도 절대 넘어가지 맙시다. 이딴걸 짓느니 경찰서를 하나 더 짓고 경찰차를 추가하는게 10배쯤 이득임.


7. 적자가 났을 때 대출을 받는건 최후의 수단. 재정창을 눌러보고 돈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계열이 어디인지 본 후에 그쪽계열 건물들을 잠시 비활성화 시켜놓기만 해도 당분간의 적자는 면할 수 있음.


8. 공항/항구는 도시가 도박이나 관광특성이 아니라면 안짓는게 좋음. 돈잡아먹는 귀신이 될 뿐. 하지만 버스터미널은 아주 좋다. 시내버스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딱히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라서...유지비도 엄청나게 비싼 수준은 아니고.


9. 고층 건물이 많아져서 세세한 항목 확인이 힘들때는 데이터 지도에 바람 지도를 클릭하고 확인하면 편하다. 주로 도로가 막히는 구간 확인이나 진료소, 소방소등의 건물 위치가 잘 기억이 안날때 켜 두고 보건/소방등의 탭을 클릭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유용함. 물론 머리가 좋다면 그냥 위치 외워두는게 편함.... 난 머리가 나빠서.........


10. 팁이라서 왠지 10개는 채워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도저히 생각나는게 없다. 





다 알고계신거라구여?

죄송해여ㅋ

저도 초보라서 헤헿

아무튼, 꿀팁 알고계신거 있으면 서로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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