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퇴근이 없어요...엉엉
9개월된 울아기 감기걸려서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다 열은 떨어졌는데 이젠 기침을 함
밤새 아기 열체크하느라 꼴딱 새고 보리차끓여 수시로 먹이면서 등두드려주고 있어요
남편이 착하고 잔소리많은 딸바보라 도와줘서 다행이요
아기낳고 육아휴직하면서 일할때가 편했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그래도 내몸아프고 잠못자도 딸램미소한방에 또 기운냅니다.
요근래 감기를 아주 달고사는 우리딸래미 언능 나아서 환하게 웃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