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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성에 눈을 뜨는군요
게시물ID : gomin_813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시나란남자
추천 : 0
조회수 : 30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1 01:48:50
안녕하세여 저는 나이차가 많은 남매 중 첫째입니다
오늘 아인트호벤 대 AC밀란을 기다리는중인데 할게 없어서 그냥 그런 글을 써보네여
초등학생 2학년인 남동생이 성에 눈을 떴네요
제가 유치원때 야한생각으로 잠을 못잔적이 있고 아빠가 정말 좋아하니
동생도 당연히 야한걸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딱봐도 애가 겉으로는 표현안해도 속으로 디게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이 녀석이 제 핸드폰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애여 배경화면이 좀 섹시합니다
야 뭐하냐라고 물으니 얘가 놀랬는지 않놀랬는지 태연하게 방에서 나가더라고요 얘가 놀래지도 않으니 놀릴 수도 없고 오히려 제가 더 당황
그리고 몇날뒤 얘폰으로 피파이벤트하려고 얘 폰을 키니깐
벗기는 섹시영상, 이쁜여자, sexy 옷벗기기 참참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방금 확인해보니 벗기는 가위바위보 걸즈~ 
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2학년쯔음에 어떤사람 미니홈피에 옷벗기기 게임있어서 디게 재밌게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얘 놀려줄까요 아니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까요 혹시 형제중에 형한태 들킨분들 댓글좀
 
 
 
 
 
 
 
 
 
 
 
 
 
 
 
 
가위바위보 걸즈 개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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