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속설이 사실로 입증되어
이를 응용한 화장품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 의학부의 Mozarrella Schnizer교수는
"남성 정액 내에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원료물질인 콜라제노겐의
생체 내 합성을 촉진하는 CGF(Collagen Growth Factor)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
독일 피부미용 학회지 최신판에서 보고했다
또한 Schnizer교수는 "정액 내에 존재하는 CGF는 type C형으로
type A나 B와는 달리 인체의 피부를 투과할 수 있어 화장품에 즉각 응용이 가능하다."고
논문에서 언급했다
현재 이 연구를 지원한 독일의 한 제약사가 이미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2010년 경에 시장에 선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CGF C형은 정액을 제외한 인체 내에는 극소량으로 존재하는데다가
화학구조자체가 인공합성이 매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상용화 초반에는 제품의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 연구를 지원한 제약회사의 연구진은 밝혔다
그는 "소의 정액을 사용하면 원가를 낮출 수 있으나
지난 광우병사태 이후 유럽정부는 소 등 가축의 정액을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합성이 가능하기 전까지는 광우병에 걸리지 않은
인간 남성의 정액에서 추출하여 화장품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내가 산 장화는 겉도 매근하던데 .. 이거 불량품임 ??
물론 호기심으로 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