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이명박 대통령을 ‘쥐’에 빗대 ‘서이독경(鼠耳讀經·쥐 귀에 경 읽기)’이라는 부제의 책을 출간한 데 대해 청와대가 내심 부글부글 끓면서도 반응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7일 청와대 관계자는 “일일이 대응을 해야되나. 책을 읽는 독자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자제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청와대가 반응을 내면 오히려 키워주게 된다”며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와 애써 평가절하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268&iid=11709899&oid=112&aid=0002251256&ptype=011 출처 -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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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께서 진노하셨군요. 퇴임 후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한 것도 당하실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