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부분 "저기요~" 이렇게 부르거든요
그런데 저번에 제가 이모랑 엄마랑 닭갈비를 먹다가 음료수를 시키려고
저기요~ 그랬어요
그랬더니 이모가 왜 그렇게 부르냐면서 저분이 나이가 너보돠 높으신데 저기요가 뭐냐
사장님 이렇게 부르라고
알바생분들한텐 삼촌 이모 이렇게 부르라고 하더군요 ㅜㅜ
근데 제가 워낙 숫기가 없어서요 초면에 그렇게 부르기가 좀 그러네요 ㅜㅜㅜㅜ (정말 숫기가 없어요 ㅜㅜ)
알바생이 저랑 나이가 같은 또래면 삼촌 이모 하기 좀 곤란하지 않나요
그냥 알바생한테도 사장님 이렇게 부를까여ㅛ ㅜㅜㅜ 여러분은 어떻게 부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