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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야밤에 음란마귀..
게시물ID : humorstory_394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휴가철이여
추천 : 3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1 06:04:09
밤에 잠을 잘 수 없으므로 음슴체

나는 신도림의 라이프스타일몰 ㅌㅋㄴㅁㅌ에서 야간보안을 하는 오징어임

어느날 출근해서 근무표를 보니 슈바라디왐마 순찰이 끼어있었음..

아무도 없이 야간에 혼자 순찰도는거 상당히 무서움.. ㅠ

예를들면 깜깜한데 코너를 돌았더니 마네킹이 뙇!!!

나의 심장은 자동차 엔진이 되어 춤추고

나의 입은 이렁쮸뺠개꺄끼뀨!!!!!하는 욕이 나옴 ㅠ

아님 긴 복도에 불 다 꺼져있구 비상구 초록불만 켜져있다든지.. 

아무튼 무서움을 참고 순찰을 돌다가

대망의 3층에 도착함 ㅋ

3층에는 피규어등의 장난감을 파는곳이있음..

그중에 피규어가 문제였음!

여느때처럼 피규어(닝겐여성형)를 감상하다가

왠지 모르게 에일리언 피규어를 지그시 바라봤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에일리언은 뒤통수가 길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존...ㅅ.....?




?????





아..나란 마귀.. 음란마귀..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되죠?? ㅠ

쓰고나니깐 재미없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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