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하 씨가 주해를 했는데요.
23장을 해설하는 중
교육에 비유를 했어요.
잘못된 교육이 불성실을 낳았건만,교육은 다시 불성실을 비난하고 벌을 준다.
교육은 기쁨을 주지 못하며, 몸의 자연성을 해치고 있다.
이해가 잘 안될 법한 노자의 사상을 현실과 접목하니
이해가 확!! 되더라구요..
우리 교육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