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6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강
추천 : 2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4 17:16:04
일찍 온대놓고..지금 가 지금 가 이래놓고 절대 안오는 남편
점점 혀 짧은 소리나더니
어느순간부턴 전화 마저 불통
그리고 감정이 격해지는 새벽녘
이 모든게 겹치는 날은 이성을 잃고 늑대인간이 되버리는 것 같아요
어제 새벽엔 혼자 수건 물고 악쓰다가 손에 잡히는데로 다 집어던졌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저렇게 분노를 폭발해도 해소는 안되고
그렇다고 맨 위에 써놓은 저 상황에서 꾹꾹 참을 수도 참아지지도 참고싶지도 않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분노를 덜 찜찜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혹시 좋은 노하우 있으신분들 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ㅜ 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