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학교가 아니었고 심한경쟁률을 뚫었지만 방금 입학 포기했습니다..착잡하네요 내가 있을곳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지금 나이21...외국탓에 복학해서 다른 20세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지만.. 고민도 많이했는데 ....나이는 문제가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일년만더 꾹참고 해보려구요... 22살새내기가 되겠지만 제발 이번엔 원하는 대학가고싶네요...응원해주세요 오늘밤까지만ㅜㅜ오유하고 폰아예없애려구요...!... 잘할수있겠죠...?확신이없지만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