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정말 몰랐어요.
그냥 그 상황을 피하고 싶고...
그 사랑을 시작할 자신도 없었어요...
난...
왜 내가 좋냐는 이야기만 되풀이했어요...
그때마다 당신은 나에게...
"그냥..." 이라는 대답...
"너니까..." 라는 대답을 했어요...
그때 나는 몰랐어요.
"그냥이라니..."
그때에 당신은 아마 나를...
나를 너무나 좋아하고 아낀거겠죠...
항상 당신을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나를 걱정해주는 당신이였어요...
... 당신은 맑고,깨끗한 사람이였어요 ...
나를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는 당신이였어요...
그때 나는 몰랐지만... 그때 당신이 정말 나를 아끼는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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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는 가을이네요.
날씨가 많이 추우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항상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ㅁ')/
P.S-부족한 툰 봐주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추천해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