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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기회를 다차버린 안철수
게시물ID : sisa_610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버퍼도사
추천 : 6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6 13:05:18

 1. 2012년 총선

 - 갠적으로 안철수가 망조들게된 시작점이 바로 총선이가 보는데
   만약 총선때 야권단일화가 당연한때 이때 창당을했고 비판을받더라도 
   지분을 챙겼다면..과연 안철수에대한 불신이 시작됬을까...
   그러나 조용히있고...오히려 인물보고뽑으라는...(말이야맞지만 그논리는 여당이주장하던논리중하나였음)
   야권에 결코도움이되지않는소리를하면서
    이후 대선과정은 기회라기보다는 뼈아픈 정치공부라고 보는지라..

 2. 2013년 재보궐선거

 - 이때 만약 영도에출마해서 김무성과 대결했다면????
   개인적으로는 이때가 제일 한심스럽고 안타까운데
   2012년이야 초짜였고 거대정당의 벽이있다고 그런다손쳐도
   재보궐선거와 2012년대선이후 허탈감에빠진 야당성향지지자들에게
   부산에 출마하면서 뭔가 자극을줬다면
   설령 이때 김무성에게 졌어도 지금쯤이면 대안세력으로 떠오르지않았을까...
   지금도 일부 안빠들은 왜 죽으러가냐고하는데
   정치진짜모르는사람들이나 하는소리..
   서울노원갑에서 60프로는얻었지만 현시창...

 3. 2014년 김한길과 합당

 - 안철수가 이때 독자로 가든지 아니면 아예 2014년지선이후에 창당을했으면
   지금쯤 대안세력으로 떠올랐다고봄
   안철수가 지금 망한 가장큰이유가 바로 깡통테마주 김한길과 손잡은게 가장큰데
   당장의 세력은얻었지만 남은건 원오브뎀
   

 친노 친노거리는데 새정련 경선하면 친노가 이기는건 모바일투표같은게 아니죠
 가장크게 새정련을 떠받드는지지층이 대부분이 노통을 지지하거나 노통을 그리워하는분들이 많다는거

 아무리 박지원부류가 새정련식지역감정을 부추겨도 문재인이되는건 다 이유가있습니다.


 제일 어이없는게 지난대선경선때 문재인당시후보가 모바일로 당선됬다는사람들인데
 모든 경선지역에서 온이든 오프든간에 문대표가 거의다 이겼던걸로 압니다.
 대세는 문재인이었죠 이걸 이른바 비노라는놈들은 아직도 인정못하고 뭐탓 뭐탓하고있죠

 즉 그이야기는 안철수가 신당차리고 나가지않는이상 친노타령하는 분들하고 어울리는순간 게임아웃입니다.

 누차이야기하지만 안철수가 친노패권주의라는말을 입에달고다니는사람들하고 계속 어울리고 그들과 동조하면
 새정련에서는 영원히 대선후보안됩니다.

 3번의 기회를 다놓쳤는데..마지막기회는있습니다.
 바로 김한길같은 친노타령부류랑 결별하고 문재인과 손을잡는겁니다.

 그러지않는이상 경선통과도 요원하고 대안세력으로 떠오르지도않습니다.
 경쟁은하되 노통을 그리워하는 지지자분들과 척을지는일은 정말 삼가해야합니다.

 그러나 현시창인게많이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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