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오유인! 첨으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저는 고등학교2학년 입니다. 내년이면 수험생이 돼죠, 뭐 그다지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구요 그렇다고 부모님께 물려 받은 재산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가난하죠,-_-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방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었죠 요즘 드라마에서는 부잣집이 왜그리 많은지,,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게 한번 물어 봤습니다. '엄마~엄만 로또 걸리면 뭐할꺼에요?' 저의 생각은 당연 좋은집 좋은환경 넉넉한 생활을 꿈꾸도 있었죠 하지만 어머니의 대답은 제 짧은 생각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너 과외시켜서 서울대 보낼꺼야, 그래서 판검사 만들꺼야...' 그말을 듣고 저는 여러번 생각 했습니다. 어머니는 정작 자신은 생각지 않고 자식새끼 하나 잘되는거만 보고 싶으셨나 봅니다. 이게 어머니의 마음 인가 봅니다. 저도 이제부터라도 공부 잘해서 효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