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옥같은 브론즈에서
트롤많은 실론즈3까지 올라왔음.



게임을 하다보니 특정 조건하에 정글러가 괴물같이 강해진다는 것을 알아냈음.

방법1 
상대라이너가 집에가면 빈라인에 잽싸게 들어가 상대방 타워까지 미니언을 밀어넣는다.
적 도착시간이 늦다면 타워를 때리다 빠져도 좋다.

한번씩 요걸 해주면 1렙+골드가 왕창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아군 라이너가 미니언 내꺼라고 백핑찍을 때가 있다.
다른라인에서 지원오는게 아니면 꾸역꾸역 타워까지 밀어놓고 가자!

애매하게 밀려 타워까지 못들어갔다면 갱루트에 와드하나 박아주면 된다.
탑라인이면 윗부쉬에 숨어 갱 역갱 같은걸 해주면 라이너도 군말없다.


이짓 한두번만 하면 갱으로 어시먹는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장을 함.


요즘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글러가 러이너를 키워주는게 아니라
라이너들이 정글러가 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와드를 박는 다던가 갱을 할 수 있게 자리를 잡아놓으면 가서 같이 크면 된다.

이게 안되는 라이너는 와드 없음으로 역갱..
그러니까 정글탓좀 하지마 이것들아.

와드 하나도 안박고 죽은 뒤에 정글러 클라스 차이 운운..

브론즈에서 실론즈까지 오면서 와드 두개씩 사서 정글 들어가는데
막상 적정글러 동선 파악하기위해 구입한 와드를 미드 탑 라인에 갱방지용으로 박게됨..

와드좀 사라 이것들아..


아무튼 잘크고 와드박고 오라클까지 빨려면
빈라인 다니면서 겁나게 처먹어야 됩니다..
이래 크면 한타때 무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