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른 중반이 되서 다시 생각해보니,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퇴임직후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분이 다 잘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호도 당하는 진실 그리고 폄하, 언론의 고의적인 비약등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왜 우리가 진작 지켜드리지 못했을까요?
지금 이 더위와 이 정도의 분노... 이보다 더한것과 맞서 싸운분들이 있다는것을 명심합니다.
민주열사 모든분께 감사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