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나누는 건 좋지 않습니다.
암흑기는 누구하나 때문에 오는 것도 아니요.
설사 책임을 따지더라도 선수는 가장 나중입니다.
대통령이 나라말아먹지, 뒷집 성질 더러운 아저씨가 할수 있는건 거의 없죠..
지금은 2015년입니다..현재의 문제는 지금 사람들의 문제요..노력이 필요할 뿐
암흑기는 과거의 그림책일 뿐입니다. 실체도 없는 것에게 새도우 복싱할 필요도 없습니다.
두서없는 생각이 솟구치지만 내어놓은 말도 있고..NC전까지는 그냥 잠자코 보고 있으렵니다.
다만..김경언 선수가 돌아오게 되면.. 이제는 어느 정도 걸러지고 정리된 1군 엔트리를 보고 싶습니다..
벌싸 시즌의 절반입니다..그정도의 기대와 바램이 무리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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