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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있는 '왕따의 생일파티'를 봤는데
게시물ID : gomin_61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카로니냠냠
추천 : 2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7 23:15:16
하...너무 공감되는 댓글이 달려있네요
내가 어렸을때로 간다면 왕따 당하던 아이한테 꼭 잘해줄텐데...
초6~중1 같은반인 여자애가 왕따였었는데 애들이 걔 물건 만진손으로 문지르고 그러면 막 더럽다그러고...
걔 물건 만지고 문손잡이 문지르면 애들 막 더럽다고 문 못열고 못나가고 또 좋다고웃고...부끄럽지만 저도 그 중  하나였었죠...참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그 아이가 느꼈을 그 모멸감과 수치심이...
너무 미안하고 뉘우치지만 두번다시 기회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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