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너무 공감되는 댓글이 달려있네요 내가 어렸을때로 간다면 왕따 당하던 아이한테 꼭 잘해줄텐데... 초6~중1 같은반인 여자애가 왕따였었는데 애들이 걔 물건 만진손으로 문지르고 그러면 막 더럽다그러고... 걔 물건 만지고 문손잡이 문지르면 애들 막 더럽다고 문 못열고 못나가고 또 좋다고웃고...부끄럽지만 저도 그 중 하나였었죠...참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그 아이가 느꼈을 그 모멸감과 수치심이... 너무 미안하고 뉘우치지만 두번다시 기회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