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부터,

 

저는 스포츠세단이라면 다 좋습니다

차에대해서 지금도 잘 모르지만 지금보다 더 모를 때에는

suv같은 차들이 좋았었는데(그렇다고 suv가 안좋다는 건 아닙니다. 친구 스포R만 몰아봐도 뭐 편의성 출력성능 우수하더라고요 요즘은)

 

 

뭘좀 주워듣고 몰아보고 한 뒤부터는

스포츠세단이나 쿠페에만 집중하게 되네요

 

향후에 언젠가 구입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가장 빠른 세단을 만드는게 모토라는(?)bmw 사

m라인업이야 당연히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일테고요

 

이건 그냥 여담인데

예전에 모시던 사장님이 m5도 아니고

535d m pack 을 모셨거든요

동승하고 한적한 국도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퉁!!튕겨져 나가길래

사장님 발을 봤는데 악셀을 반도안밟은거드라구요

사장님왈 트랙션컨트롤 끄고 살짝만 밟아도 휠스핀 장난아니게 난다고..;;

제가 차마 그것은 안보여주셔도 된다고 만류했습니다만..흠

 

아마 사장님이 저를 한번 경험시켜주기위해 급가속한번 해본 모양인데 그 순간만으로도 아찔하게

모가지?가 휙휙 뒤로 제껴지는 것이..아 이래서 bmw하는구나 m5는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차더라고요.ㅎㅎ

 

 

예전에는 일본차를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만

 

g37s이런것도 요즘은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

 

올뉴 캐딜락 cts같은 경우는

광고보고 홀딱 반했다죠

 

누군가 나와 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이것은 그를 위한 차다!!

BOLD LUXURY 어쩌구 하는 캐딜락 광고보고는 아 이래서 광고가 중요하구나 새삼 느꼈고 또

시승영상이나 이런걸 보니까 상당히 무게중심이 잘 잡힌 차인것 같더라고요.ㅎㅎ

가장 인상깊은 차 광고를 꼽으라면 단연 CTS광고를 꼽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제네시스 쿠페나 골프정도

결혼하기 이전에 꼭 저질러서 타보고 싶네요!!

 

 

당연히 로또 맞으면 가장 사고싶은게 뭐냐?라고 물으신다면(그것도 10,20억 말고 한 60억쯤 맞으면)

 

저는 주저없이 s63amg 쿠페를....꿈에서나 볼수 있으려나..나의 도길친구여ㅠㅠ

 

 

바이터보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