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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1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리문
추천 : 14
조회수 : 101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9/08 00:02:30
유시민: 혁신안 다읽었다. 내가 혁신위원들만큼 이번 혁신안 내용 젤 잘안다. 6월부터 오픈해서 100인 원탁회의에서 당의 모든 문제점 도출했고 9차례 혁신안 발표했다 잘실현되면 현대적 정당으로 탈바꿈한다. 정책노선도 민생복지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간다 앞으로 실현여부는 완벽한 의문부호로 남아있다 20대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도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혁신안을 무력화 시키려할 경우 당원들이 어떻게 할것인가 노회찬: 논리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혁신안 그러나 실효성은 의문이다. 특정계파를 위한것은 아니라는것은 내용을 보니 확실하다 지금 혁신안에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은 혁신안 내용이 아니라 자기지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안철수 혁신안 비판에 대한 논평: 노회찬: 비판에 구체성이없고 시기적으로도 혁신위 종료도 안했는데 덮어놓고 비판하니 부적절하다. 안철수는 공천때문은 아니나 순수하게 혁신안에 문제제기를 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혁신안 무력화를 통한 당 흔들기를 위해 비주류와 연합전선을 만든것 같다. 그들은 같은 배를 탔다 혁신안 비판하며 국민한테 얘기하라던데 그럼 기자회견은 왜 자기가 하나 국민이 해야지유시민: 안철수가 정치한지 3년이다. 자꾸 국민을 보라고하는데 박근혜랑 어법이 비슷하지 않나. 비판에 구체적 문제제기가 없다 자기의 혁신안을 얘기하지않으면 논쟁이 아니라 언쟁이 되고 감정싸움이 된다 진중권: 안철수 얘기들으면 혁신위 인정 안하겠다는거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안철수보다 국민이 더똑똑하다 혁신안에 관심없고 혁신위에 압력넣는 과정이다 탈당해서 신당 만들까에 대한 견해 유시민: 현실적으로 어려울꺼다 박지원은 지역구 목포에 천정배하고 손잡은 유선호란 사람이 준비중이다 따라서 탈당 어렵다 조경태는 탈당 안하겠지만 한다면 지가 대표할려고 할꺼다 이러자 모두 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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