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추에다가 액젓넣고 고춧가루에 다진마늘 참기름 이렇게 만든

부추김치만 먹다가

배추가 싸게 팔길래 큰놈으로 3포기 사왔는데요.


배추로는 담궈본 적이 없어서 이거 참 난감하네요


처음에 생각했을땐 부추담그는식으로 

배추 소금에 절여놨다가

씻어내고 먹을만한 크기로 썬다음에

액젓넣고, 고춧가루넣고, 생강 다져서 넣고, 다진마늘 넣고, 

이렇게 만들면 되겠지 했었는데

네이버에 물어보니 들어가는 재료가 좀 많은거같고

결정적으로 썰어서 담구는게 아니고 속을 따로 만들어 집어넣는식으로만 설명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있는 재료가요.

소금, 액젓, 고춧가루, 생강, 마늘, 이정도구요

간장이나 기본 조미료는 있습니다.


어떻게 담궈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