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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11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bainALIVE★
추천 : 101
조회수 : 7000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9 00:28: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9 00:16:56
마지막 남은 정시였는데....
영락없이 재수해야겠네요.....
물론 저말고도 많은사람들이 재수하고 삼수하고 그러겠지만
왜이렇게 억울한지모르겠네요...
난진짜 열심히했는데...난걔보다 더잘하는데....하면서.
그냥...위로받고싶어서 썼어요. 이정돈 힘든거아니죠..?
이정도는 인생에서 큰 어려움같은것도 아니겠죠?
아직 인생 기니까... 행복한일이 더많겠죠?
새해부터 우울해지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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