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에는 현재 커쇼와 그레인키, 류현진,리키, 크리스 카푸아노
가 있는데. 카푸아노만 사점대 방어율이고 나머지는
전부 사점이하에 십승이상을 무난히 거둘 것으로 보인다.

더 무서운 것은 이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던 파이프가
마이너에서 대기하고 있고 

내년에는 채드 빌링슬리와 조시 베켓이 다져스 선발진에
복귀한다. 

컨디션만 회복한다면 내년에는 정말 오선발까지 막강해진다.

타선은 곤잘레스 푸이그 라미레즈로 수준급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하고 있고 올해는 부진하는 캠프나 이디어가 제 궤도에
오른다면 120달성도 꿈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져스는 충분한 자금력이 있으므로 커쇼도 충분히 붙잡아 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