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한마디 말조차 못하는 나를 그래도 조금만봐줘

난 너를 그사람에게 보내줬고

니가 더 행복하길 바래서 그렇게 나를 속였는데

난 아직도 널 잊지못하는데

그런데 넌 왜 그렇게 힘들어보이냐..

그놈이 너에게너무 이성적이다고??

응 그건나도알아

연락도 제대로 못하잖아?

한마디 카톡을기다리며 2시47분까지 기다리잖아?

그런데 난 너에게 힘내란 말을 못하겠다

왜인지

난 이제 도움이안될거같아

전엔그렇게 가깝고 힘이되는 사인줄 알았는데

다른사람에게 가고난 뒤론 너의마음속에 들어가기가 겁나

위로의말이 닿지않을거같아

멀리서 널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 고통스럽고 힘든데

위로할 빈틈도 주지않으니

역시난 너에게 친구는 되도 연인은 안되나보구나

언제널 잊을수있을까

언제널 위로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