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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4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JOR★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1 19:41:50
자기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군대 갔다오고나서 진정한 성인으로써
무슨일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죠
군대 제대하고 프로그래밍 학원 육개월을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나는 정말 프로그래밍 할 머리가 아니구나라는걸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근본적인 깨달음안에 제가 눈여겨 봐야할 문제가 있는것 같 습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구나"
결국 프로그래밍 학원은 끝나고 취업도 학업(직업전문학교 )도 복학을 해서
이 분야에 계속 발을 들여놔야 할까 하는 어중간해 젔습니다
제 생각에는 복학은 조금 미루고(현재 24세) 게임원화를 배우고싶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다른 분야 기술을 배우심을 생각하고 계신가 봅니다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 기분이 않좋을 수맀는 분들이 있으시면
죄송하지만...)저는 아직 기술직으로 가야만하는 최종결정을 해야만 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세, 어쩌면 좀 늦어보이는 나이이지만 일단 생각해둔 직업에 도전해보고 나서
정말 나란놈은 않되는 놈인가보다 하는 마침표를 찍은 다음 기술직 직업을
가져도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공부에 드는 비용은 제가 다 부담하겠지만
내일 어머니와 상의를 하고 26일 까지 복학 혹은 자퇴여부를 상의합니다
제가 설득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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