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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꼴주의)중간점검!!69->62->58->56아직 갈길이멀었다!
게시물ID : diet_6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지아하오
추천 : 2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2/03 22:11:01
저는 통통과뚱뚱을 오고가던 오징어였어여 ㅋㅋㅋ
고등학교땐 항상 58~60을 유지하면서 살아왔었는데
키는165 대학교를 가고 미친듯이 술 고기 치킨 고기등을 먹고살며; 살이 무진장뿔어버렸어요;; 
이때최대 몸무게가 69 그래도 나는 통통이지 뚱뚱하진 않아...ㅋ 하며 거울을봐도 별다를건 없다고 느끼며
주위사람이 너 살찌지않았냐며 핫팬츠를 입었었는데... 그러는거예요 ㅋㅋ 근데 그땐 걍 이정도면 괜찮은거아닌가?ㅋ 하며 여름애... 그렇게 살을 드러내며 입고다녔어여 ㅋ
근데 제 몸의 실체를 확인한건.. 저희집주변에 백화점이 있는데 그냥 구경할겸 편한옷입고 걸어가는도중에
에스컬레이터에 거울이있던겁니다;;;ㄷㄷ....
그걸봤는데 웬 돼지가 서있더군요 ..
저건내가아닐꺼야 설마 내가저렇게 뚱뚱할리가..
엄마두 너 살쫌 찐거같다고 하구..
제가 유학생이거든여 그래서 진짜 실성하고 밥줄이고
3주동안 미친듯이 스쿼트 이백개 런지백갸  빌리부트 등등 보면서
미친듯이 운동해가지고 62?63정도로 뺐어요 저는 나름 만족했죠.. 그리고 워낙 단기간에찐살이라 빨리빠지기도 했구요
그러고 한국들어가서 알바를 하니.. 사장님이 왜이렇게 살이쪘냐 살좀빼라.. 유니폼이안맞는 사태까지..
제가절봐도 혐오스럽고 셀카를찍어도 이쁘지가않고..
그래서 이때사진이별로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정신차려야겠다 살좀빼자
근데이때 하필 이사를해가지고 ㅋㅋ 홈스테이하다가 저혼자 독립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 돈도많이없고하니까 저녁을못먹게되서 자연스럽게 살이빠지더라구요..이때최대로빠진게 아마 56키로까지였을꺼예요
근데 다시 돈이생고 집에서 밥은 안해먹고 배달음식 인스턴트만 먹다보니 다시 58키로가 됐었었죠
나름 1일1식으로 먹었지만 ㅋㅋ 1(폭식) 
제가생각해도 신기해여.. 어쩜... 치킨을 그렇게먹었는데 몸무게가 유지가된건지 ㅋ

운동은 저때 3주하고 절대 하지않았슴닼ㅋ
그뒤로 근육도 다 사라지고 다시다 물렁살..
이래선안되겠다싶어서 식단을 먼저 개선했어요
원래홈스테이에서는 아주머니가 밥을 진짜;성인남성이먹는것보다 많이주셔서 살이찌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요2주?간 배달음식.탄산음료수.과자를 딱끊고 제가직접 요리를해서 만들어먹었슴다
가끔 넘치는식욕을 못이기고 고칼로리음식을 만들어먹기도 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저 나름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2주만에;2키로 감량성공(말이 2키로지 4키로나 마찬가짘ㅋㅋ 치킨폭식땜에 60키로였었기땜에) 

운동은 그냥 스쿼트 65개(꾸준히 5개씩 개수올리고있어요)런지 40개 레그레이즈30개 크런치30개 플랭크 40초 ㅋㅋㅋ 빈약한 운동이져 위에있는것들은 매일 개수 시간 조금씩 올리고있어요
  
저번달말에 생활비떨어져섴ㅋ집에있던 두부 닭안심 양상추 이런걸 다먹어서 베이컨 달걀 밥에다가 양배추썰어먹느냐고 살이 다시좀 찌긴했어여
그리고 전 배가안차면 잠을못자서 많이먹었어요
저녁은 무조건 낮은칼로리를 먹으려고 닭안심샐러드나  두부샐러드 아니몀 그냥 고구마를 먹기도 했슴다

 마지막으러 제 비교사진이랑 먹었던 샐러드나 음식들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제가하는 방법에서 이게 개선됐으면 좋겠다 하시는분들 ㅠㅜ 꼭 알려주세여
운동하는것 같은거라던지...
댓글로 마저 사진첨부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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