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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명언들
게시물ID : readers_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함지박
추천 : 4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6 03:10:15

행복은 돈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만족도가 다르다

말은 표현하라고 만든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말자)


네가 진리라 믿는 것에 갇혀있다면, 진정한 진리가 찾아와 문을 두드리더라도 열지 않는다..

(이런 비슷한 말이었는데 어느 책에서 읽은 것이었다.. 진리란 변한다. 네가 믿는 것이 항상 진리는 아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면 끊어라

(아무리 발버둥 치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더 나아진 방향으로 바꿀 수 없다면, 차라리 새로운 흐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라

(다른 이와의 경쟁을 무리하게 이끌지 말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으로 자신을 이끌어라..)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운명이 된다

이건 정말 내가 죽을때까지 지켜야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언이다

인간의 두가지 습성이 있는데

첫번째는 자극적인 것에 쉽게 끌리게 된다

두번째는 자극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금방 익숙하고 지겹게 된다

옛날 절대 권력을 지닌 로마의 황제들은 끝없는 사치, 향락 자극에 빠졌지만

쉽게 지루해졌다

포도즙만 느끼고 뱉어내는  미각의 달콤함, 인간과 사자의 치열한 결투의 시각적 잔인함 등등

아무리 향락과 잔인한 자극도 인간의 욕심을 만족할 수 없다

이것은 돈과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 것과 같다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일베의 자극은 신선하고 쾌락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이것은 더 큰 자극을 원할 뿐이다

결국 더 많은 사고와 사건만을 만들어 내게 된다

오유는 옛날부터 그래왔지만 잘 이겨낼거라 믿는다

솔직히 내가 보기엔 5년전이나 지금이나 흐트러짐을 견제하는 소수가 존재한다

그들은 굳건하다 이들은 예전부터 욕을 먹어왔지만 또다른 사각지대를 보여주려했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그들은 오유를 정화했다

이 명언에 할말이 참 많은데

그래서 나는 미성년자에 대한 동영상 을 반대한다

생각은 말이라는 표현을 건너뛰더라도 행동이 될 수 있다


정치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감성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이건 명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것도 뜬금 없는 이야기 이다..

에너지 보존법칙이라고 하나..

지구는 한정된 공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끊임없이 삶, 먹을 것과의 전쟁을 버티어왔다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며

현 인류에 도래했다

하지만 아직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

지금이 석기시대도 아닌데 말이다

아무리 인류가 발전하여도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류라 하지만 인류를 위한 세상은 아닌 것,

인간의 욕심만이 가득찬 세상,

인간이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편의를 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과학이 아무리 발전했지만

인간 1인이 1000명의 식량을 확보해낼 세상이 되었지만

세상은 아직도 자신의 커피 한잔, 영화 한편을 더 보기위해

잔인해진 시대가 되지 않았는가

누굴 위한 과학이며 누굴 위한 발전인지

잘 모르겠다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위해 인류는 같은 인류를 죽이며 발전해간다

공생이란 존재해서는 안되는 것인가

상대적 만족을 위해, 상대적 행복을 위해

절대적 빈곤을 더 많이 만들어 가는가

인류애라는 말을 실감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 읽은 책에서는

세계경제공황때 쌀을 바다에 버렸다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굶어죽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시점에도

쌀을 버렸다는 사실은

타인이 죽던 말던 자신의 이익을 위한 세상이라는 잔인함을 어린 나이에도 느꼈기 때문이다

이미 세상은 전 인류를 먹을 것으로부터 해방할 만큼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전기..

이전에는 듣지 못한 전기에 대한 부족함과 식수에 대한 부족함을

왜 5년이나 더 발전한 미래에 지금, 강조되는지 모르겠다

더 진보되었을 과학이 퇴보라도 되었던가

아니면 몇몇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고 있는 것인지


과학은 똑똑한 사람이 하되,

정치는 감성적이 사람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살면서 느낀거지만

가난하고, 가진것이 없는 사람일 수록

착하고 겁이 많다

당연히 가난한 사람을 이해할줄 알며

고충을 공감한다


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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