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에 한 트렉 태안 race day를 참가해 보았습니다....
전 물논 주니어/시니어로 등록했지요 자장구탄지 2달밖에 안됬으닠ㅋ- ㅋㅋ
태안에 도착하고 내리니.. 천만원대 자장구들이 - -ㅋㅋㅋ
이제것봐온 자전거들이 다 있더군요 ㅋㅋ s-works // 피나렐로 // 트렉 비앙키 스페셜라이즈
time이라고 써진건 첨 봤어용 엄청 좋아보이더라구요
전 그냥 친구랑 평소타던대로 탔어욬ㅋㅋ 어차피 순위권 안되니까
코스는 43km 인가 46km 였고 바람 겁나 불었어요 ㅠㅠㅠ 측풍특히.. 엄청 밀려나서 죽는줄알았음
1등하신분이 평속 42km라고 들었고 저는 평속 27km나온듯하네욬ㅋㅋㅋㅋㅋㅋ엄청난차이
대회끝나고 바다보면서 회랑 술한잔 먹고 왔어요
제나이 21살에 재밌는 경험해봤네요
글 못써도 이해좀 ㅈㅅ..ㅠㅠ
결론:엔진을 강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