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고3올라가는 이과생인데 공부에 관한 질문 하나 하려구요..
제가 수리가 1~2등급 나오고 언어가 3~4등급 외국어 2~3등급 물+화 1~3등급 이렇게 나오거든요? 엄청 기복이 심해요 제 실력이 아니라 그런지..
근데 제가 뭔가 수학은 열심히 했는데 다른건 너무 겉핧기 식으로 해놔서 그런지 뭔가 알듯 말듯 한 개념이나 그런것들이 많아요.
솔찍이 고3되도 별 차이 없을거 같았는데 자꾸 불안하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ㅋㅋ
수능 경험자신분들이나 재수생이신분 등 이쪽에대해 잘 알고계신분들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처음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과탐같은건 인강으로 하는건 괜찮나요? 제가 신승범이란분 수학 인강하나 듣고 있긴한데.. 그걸로도 좀 빡빡한 느낌이들어서 ㅋㅋ
하.. 이시간에 갑자기 불안해서 횡설수설하면서 질문하네요 ㅋㅋ
뭐 요약하자면
1.개념 부족한 과목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까요?
2.탐구같은 과목은 물리1,화학1 이렇게 인강을 듣는게 좋나요 지금부터 한다고 생각하면?
답변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