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군대갔다온 청년입니다.

 

어렸을땐 정많고 그랬는데 , 고등학교 랑 군대를 거치면서 왜인지모르게 계산적이 되었달까요.

 

나한테 도움되고 관계를 유지해야 될거같은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잘해주거나 친해지려고 하고.

 

그냥 결과적으로 말하면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귀여워하거나 이유없이 사람이 좋아서 친해지려고 하는게 없어요.

 

그냥 나한테 도움안될거 같고 안맞을거같으면 말도 안검.

 

심지어 사촌한테도..이러한 이유로.. 오늘 사촌을 만났는데. ./ 뭐 딱히 할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엇더니 애들이 중2랑 고1짜린데.. 겁만 먹음..

 

그냥 인간성을 잃어가는느낌? 제가 쓴 다른글도 잇지만 예전에 아빠가 너 감정 없어보인다고, 너 웃는거 보는게 소원이라고..

 

아빠는 날 그렇게 안키웟지만(밝고 긍정적인이미지로) 항상 사회의 무서움만 얘기햇음.. 대학앙ㄴ가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고...

 

게으르면 인간쓰레기라고. ..  가족들이 다무뚝뚝하지만.

 

아오 성격은 바꾸는게 아니라 평생의 친구라지만? 이거 시발 어떻게 해야하나요.저도 사람좀 좋아해보고 싶습니다 이유없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