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후6시 넘어서 들어왔었는데(알바하느라....) 더워서 집에서 샤워하려 했는데 화장실에서 치지직?찌지직?같은 소리가 나길래 벌레면 잡고 씻으려 했는데 안보이고 소리만 계속ㅍ나가지고 알바하는데 편의점이 요즘 벌레소리가 너무 많아서 그거때문에 환청이라도 느끼나보다 하고 일단 화장실 문 닫고 말았어요 그러고 엄마랑 오빠 오고나서 컴하느라 까먹고있었는데 방금 씻으려고 들갈려하니 아까 그 소리가 아직도 나요 근데 엄마는 아무소리도 안들린대요 하수구에서 나는 소리인가 하고 끓는 물 부었는데 계속 나요 문 안쪽의 크리스마스 장식용 화환?뭐라하지? 그 둥근 반지모양인 그게 흔들려서 나는 소리인갚하고ㅠ뗐는데 계속 화장실에서 소리나요 벌레면 빨리 나오면 잡아 죽이기라도 하는데.....미치겠어요 지금도 계속 나는데 엄마는 모르는거같고 시발 난 전나 선명하게 나는데..... 이명인가 했는데 귀막으면 소리 안나고 이명이 뭔 집의 화장실에서만 발동되는 이명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환풍기소리도 아니고 전등 안에 벌레 들어간게 내는 소리도 아닌거같은게 환풍기랑 전등 꺼져있던 켜져있던 소리는 계속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