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미디엄에서 가장 인상적인 에피 중 하나입니다.이 드라마는 앨리슨이라는 실존인물을 모델로한 휴머니즘 심령가족(?)수사물인데앨리슨이 영매라서 꿈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들을 발견하고 퍼즐을 맞춰나가는 식입니다.
정신병원 면회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앨리슨
끔직한 전기충격에 꿈에서 깨어난 앨리슨
새벽바람부터 두통약 찾는 남편 조
둘째딸 브리짓이 안고있는 인형에서 나는소리
갑자기 공중전화를 독점하는 남자
설상가상 앨리슨의 집에서 나온 낯선여자
창가밖 1950년대 풍경에 충격을 받은 앨리슨은 또 그대로 꿈에서 깨고
사실은 앨리슨의 능력으로 진짜 다중인격인지 연기하는건지 알아보려는것
티모시커처를 보며 숫자를 적는 앨리슨
돌아서는 앨리슨앞엔 꿈속에서 본 의사 사진이..
베벌리가 아이를 데리고 자살하는 꿈을 꾼 앨리슨
꿈에서본 베벌리의 언니 캐롤을 찾아갔는데
앨리슨의 이름을 듣자 멈칫..
욕실에서 브리짓이 빠뜨린 인형을 보고 멍해지는 앨리슨
프리즌브레이크에 이어서 제일 재밌게본 미드 미디엄
(한국에서는 고스트앤크라임)
ㅊㅊ: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