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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반사]오유게이들 날 좀 도와주지않겠나..
게시물ID : gomin_611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28 03:50:12
 안녕하세요.
술 한잔하고 자다 눈떠보니 새벽이네요
더 자야되지만 오늘 문득 고민거리가 생겨 익명으로 플로우를 타봅니다.
(음슴체가 뭔지 모르니깐 모름체로 씁니다.)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성격이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리기도하지만..
사람들앞에서 발표나 나서게되는경우 자신감은 있는데 너무 떨립니다.
말도 꼬이고 버벅이고ㅜㅠ ( 중요한건 자신감은 있다는거..)
 오늘 교육이 있어서 생판 첨보는 사람들이랑 팀을 이뤄서 이것저것을 했드랬죠.
(전문성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그냥 창의성교육 비슷한거임)
근데 팀원들끼리 그리고 전체인원 앞에서 얘기를 하는데 목소리는 부들부들
시선은 어디다둘지도 모르겠고.. 으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네요ㅠㅜ
어거지로 팀장 맡으신분은 말을 어찌나 잘하시던지..(교육가면 이런분들이 꼭있더라구요)

 저 혼자서 분석해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자신감, 정신력문제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발표하는거는 그다지 꺼려하지않을 정도로 합니다.
다만 발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디젤엔진도 아니고 달달달 ...
 외모적으로 컴플렉스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저 좀 생겼음..        ㅈ죄송합니다!!
 말할때 상우형, 홍철이형처럼 번데기발음이 잘 안되긴하지만 전 별로 개의치않고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정말 필요한 부분인데 고치고싶은데... 학원이라도 가야할까요?

참고로 예전엔 지나가는 여자랑 눈만마주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는데..
마음속으로 계속 다잡으니 괜찮아졌음 근데 떠는건 어찌해볼 방법이 음슴
모름체니 마무리는 모름.

PS. 들리는가 나의 플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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