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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쓰레기 버린걸로 욕먹는게 아닙니다 .
게시물ID : muhan_61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하지만않아
추천 : 1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8/15 10:03:07
2014년부터 무도가 얼마나 잡음이 많았습니까?

그때마다 자칭 무도팬이라는 분들은 매번 잡음을 일으킨 연예인의 인성, 도덕심등을 꼬집어서 인신공격수준의 말들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멀게는 길 하차때부터 가깝게는 장동민-광희까지. 

이에 관한 시시비비가 문제와는 다르게 현재  진짜 문제는 그런 말들을 쏟아낸 주체들이 이번 콘서트로 실체화 된 것입니다.

물론 내가 떳떳해야만 남을 비판할수 있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저도 그리 떳떳할만큼의 도덕심을 거진것도 아니고...

다만 비판을 넘어 타인에게 일정의 도덕심을 요구하고 사과를 바란 팬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을 도덕심을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에 갔지만 나는 안버렸어! ' 같은 비겁한 변명으로 꼬리자르기하는 것도 문제이며
다 이모양일 것이라고 폄하하며 감싸기는 더욱 추접한 일에 불과합니다.

비록 저는 평창에 가지 않았지만, 제가 평창에 갔더라도 저 수많은 쓰레기를 치울수 있었을까요? 

국민의식이라며 확대시키면서 물타기 생각하시는분들은 더욱 부끄러워 차마 말이 안나옵니다.

수많은 시민의식이 빛난 순간이 지난 몇년간 얼마나 많았는데 무도콘서트 하나에 국민의식 운운이라뇨?

이번 콘서트는 무도팬이라는 사람들의 더러운 도덕심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국민 및 일부, 폄하는 그만 멈추고 자기반성을 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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