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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게시물ID : bns_40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기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22 05:38:10
갓 만렙 찍고 이제 템섹팅을 해보자!

싶어서 가본 포화란..

만레벨도 처음이고 물론 포화란도 처음이라

파티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4인 던전 입성!

암살 꿈의 목걸이라는 화약 목걸이를 위해 전

하루 왠종일 포화란을 돌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웬걸? 3판 끝나고 전리품에서 

암살자 목걸이가 뙇!

기대 반 ㅇㅏ니면 ㅇㅓ쩌나하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화약목걸이..

제가 싸질러놓은 응아들 열심히 치워주신

암살자 두분이 굉장히 허탈하신 느낌으로

ㅊㅋㅊㅋ를 해주시더라고요. 

들뜬 마음으로 오늘

갈마무기도 치확 한번에 먹었겠다. 

돌파해야징.. 하는 순간 돌파비용ㅠㅠㅠㅠㅠ

월석 40개 영석 530개 갈마왕어쩌구 40개ㅠㅠㅠ

겨우겨우 짜내서 사놨더니 230금이 제 발목을 

텁 하고 잡는게 아니겠어요? 허허..

어쩔수 있나요 가진 모든 잡템과 악의 꽃 두벌을 갈아

나온 옷감도 팔고.. 별짓다해서 결국 돌파하고 10단계 

찍어놨네요ㅎㅎㅎ..

이제...거지라서 그런데 돈 어떻게 벌어야하죠ㅠㅠㅠ?

부유도는 워낙 개판이라 못가겠어여ㅠㅠㅠ(역사 개놈들)

라이트한 유저 돈 버는 곳 좀 알려주세요! 부유도 제외..

(아.. 역사 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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