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싶어서...
사랑이 무엇인지...정확한 의미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을 정의내리고 싶어서 몇일을 고민했던적이 있다.
사랑에...대한 하나의 정의는 없었다....
그저...각자 마음에 나름대로의 사랑에 정의가 있을뿐...
그리고....사람들은 많은 감정들을...
사랑이라 착각하고 살고 있다...
모르겠다...사랑이 그런감정을 포함하고 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나는....아직 내가 속으로 정의내리고 있는 사랑은 못해본것 같다.....
첫사랑을...잃고 나서...느낀것이 사랑이었기에......
나 뿐만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의 사랑을 못해보고 있다.
사랑은...
서로를 위해주고...이해할수 있는...그런마음을 가질수 있는..
ㄴㅐ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고...
바로 돌아서도 보고싶어지며...항상
그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지며....
좋은것을 보면 먼저 생각이 나며...ㄴㅐ가 알고 있는
좋은 노래들을 불러주고 싶어지고...또 내 비밀을 공유할수
있으며...힘들때 제일 먼저 생각나게끔 해야되며....
주는것 만으로 행복해야된다..함께하는것 만으로 행복해야된다.
바라는게 있으면 안된다.......
ㄴㅐ사랑이나 그녀의 사랑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사람의 사랑과 나의 사랑이 많이 달랐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