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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들이 더하네
게시물ID : sisa_430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3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2 10:35:45
서울 강남구에 사는 권모씨는 2010년부터 지난 4월까지 해마다 두세 차례씩 모두 10차례 외국을 다녀왔고 100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오모씨는 재산이 77억원이고 BMW 자동차 두 대와 에쿠스 한 대를 갖고 있다. 오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 동안 해외를 4차례 다녀왔다. 이들은 해외를 자주 다니고 수백억원대 재산을 가진 부자이지만 건강보험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고 버티는 얌체족이다. 권씨는 지난 4월 기준으로 32개월 동안 건보료 2071만 2000원을 내지 않았다. 오씨는 2012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457만 9000원을 체납하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822006018

탐욕의 끝을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우리나란 유독 있는 자들에겐 한없이 관대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자감세 재벌들의 온갖 특혜 어느 재벌은 건보료 면제 대상이였다네요 행정도 문제지만 가진 자들의 도덕성도 형편없는 수준이네요 꼬박꼬박 건보료 내는 일반 국민들 결코 돈이 많아서 내는 게 아닌데 말이죠  재산이 많은 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길 바래어 봅니다.수입에 비례한 세금부담 당연한 겁니다.많이 벌면 조금 버는 사람보다 조금 더  낼 생각을 가지세요 푼돈가지고 꼼수 부리지말고 도움은 못줄망정 피해는 주지 말란 소립니다

탐욕의 끝은  언제나 비극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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