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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호무라「외톨이는 외로워」-完(멘붕,스포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104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을놓자
추천 : 5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2 11:33:39
출처: http://oneplz.tistory.com/m/post/view/id/339
1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3:40:43.04
마도카「우선, 마미 선배랑 사야카쨩한테 말해 둬야지…」
삣삣
마도카「!?」
준코「앗, 아케미양 어서와」
호무라「그렇게 폐끼쳤는데, 과자상자나 드리는것도 실례스럽지만…」
타츠야「호무호무─!」꼬옥
호무라「그래그래…」쓰담쓰담
마도카「앗…싫어…」
준코「오옷, 이소베 센베이잖아! 나 이거 좋아하는데」
호무라「다행이네요, 입맛에 맞아서…」
마도카「여, 연락해야…」털썩
호무라「그럼 저는 이만 실례할게요」
준코「차라도 마시고 가지 않을래? 딸도 있는데」
호무라「아뇨, 급한 볼일이 있어서 가볼게요」
1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3:43:56.78
준코「아케미 호무라쨩, 좋은애였지?」
타츠야「응ー」
마도카「탓군!」ドタドタドタ
타츠야「우와앗!」
마도카「괜찮니…?이상한 짓 당하지 않았어…머리를 만진 것 같았는데」クシャクシャ
타츠야「아파!」
준코「어, 어이… 마도카 뭐하는거야!」
마도카「그 과자는 버려! 뭐가 들어있을지…!」
준코「그치만, 이건…」
마도카「됐으니까 버려!」
1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3:48:51.91
준코「야, 마도카!」
마도카「왜!?」
준코「너, 대체 왜 그래…그 애가 싫은거야?」
마도카「싫어! 그 앤 사야카쨩을 죽이려고 했었고, 마미선배한테도 심한짓을…」
준코「잠깐 마도카, 네가 하는말 엉망진창이야! 일단 침착해!」
마도카「침착하다구…됐으니까 엄마, 그 애가 또 오면…쫓아내줘…」
준코「마도카!야! 어이!」
마도카「어서 마미선배쪽에 연락해야…」
1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01:28.39
호무라「그럼 어디, 점심쯤에는 마을을 나가도록 할까」
피슝
호무라「…?」
피슝 피슝
호무라「탄흔…저격!」털썩
호무라「설마 이건…」
마미「아케미양」
호무라「토모에 마미…」
마미「더이상 우리에게 접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지」
마미「그걸 깬것도 모자라서 카나메양의 집에 직접 가다니」
호무라「오해야! 우연히 쓰러진걸 마도…」
마미「핑계는 필요없어. 이 마을에서 나가든지, 여기서 비참하게 죽을지 선택하도록 해」
호무라「나갈거야, 나갈테니까 총을 내려놔…」
마미「…」
호무라「하아, 알았어. 그럼 마을 밖으로 나갈때까지 따라와」
1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07:39.62
호무라「여기까지가 미타기하라, 저기부턴 카자미노…」
마미「…」
호무라「이제 이곳에 들어올 일은 없으니까, 안심해」
마미「…」
호무라「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게 해줘」
호무라「무슨일이 있어도 마도카가 계약하는 일 만은, 없도록 해」
호무라「계약을 하게되면, 언젠가 모든게 없어지게 될거야」
호무라「하고 싶은말은 더 있지만, 그것만 전해둘게」
호무라「그럼, 안녕」
마미「…」
호무라「…」타박타박
1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12:14.08
호무라「…」
쿄코「…어이, 저건」
호무라「…」
쿄코「…」씨익
호무라「…」
쿄코「오랜만인걸 호무라!왈푸르기스의 밤 이후로 처음이네!」
1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17:13.88
호무라「사쿠라…쿄코…」
쿄코「만나니까 좋네, 그 일 이후 뭐하고 지내?」
호무라「뭐하냐니…마도카도 구해냈으니, …그저 그리프 시드를 소비하며 지낼 뿐이야」
쿄코「헤에, 그렇구나」
호무라「나한테 할말이라도?」
쿄코「아니 별로. 아는 사람이 보여서 인사한 것 뿐이야. 맞다, 잠깐 같이 밥이라도 먹을래?」
호무라「…가진 돈도 없어」
쿄코「사 줄게, 돈은 많이 갖고있으니까」
호무라「훔친것들?」
쿄코「뭐, 뭐어 그렇지」
2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22:02.34
쿄코「자, 팍팍 먹어」
호무라「패밀리 레스토랑이라지만, 그렇게 많이 떠와도 괜찮아?」
쿄코「…다 먹으면, 게임 센터라도 가자고」
호무라「그래, 게임센터─…별로 가본 적은 없지만」
쿄코「꽤 재밌어, 돈은 써야되지만서도!」
2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24:26.45
쿄코「욧, 톳토 후우」탓탓 탓탓탓
호무라「잘하는구나」
쿄코「호무라도 할래?」
호무라「…해 볼게」
쿄코「그래, 자」チャリン
호무라「내 주는거야? 미안해」
쿄코「이 화살표대로 발을 움직이면 돼, 해봐」
20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25:58.35
호무라「흡, 하앗」탓 탓
쿄코「처음치곤 잘하는걸」
호무라「후우…한번 더 하고싶어」
쿄코「자」짤그랑
호무라「겹겹이 미안한걸…」
2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32:20.19
쿄코「어쩔래? 영화라도 보러 갈까?」
호무라「사실 나, 보고싶은 영화 있어. 팡팡의 모험이라는 영화…」
쿄코「그런가. 택시─!」
호무라「주, 중학생이 택시라니…」
호무라「아저씨 이상한 얼굴로 쳐다봤었지…」
쿄코「그것보다, 요즘 마녀 사냥은 어때」
호무라「시간 정지 능력을 쓸 수 없게되서, 꽤 애먹고있어…사역마조차 힘들 정도」
쿄코「헤에…그렇구나」
쿄코「사실 난 다른 의미로 난처해서 말야. 요즘 카자마노엔 마녀가 태어나질 않아…」
쿄코「옆에 미타기하라는 그 녀석들 구역이고 말이지…」
호무라「너도 큰일이구나…」
쿄코「응응, 정말 곤란해…시드의 오염때문에…」
호무라「…영화관 도착했네, 자 어서 가자. 오염이 조금이라도 빠질테니까」
2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36:55.39
쿄코「꽤 재밌었지, 그 영화」
호무라「표까지 끊어주고…미안해」
쿄코「헤헤헤…」
호무라「그럼 이제 슬슬 돌아갈까. 오늘은 너랑 있어서 즐거웠어」
쿄코「그렇네. 앗!」
호무라「무슨 일이야?」
쿄코「그러고보니, 너… 집이 미타기하라에 있잖아… 꽤 멀텐데」
호무라「뭐어, 그렇긴 하지만」
쿄코「그러니까 내 호텔방에 묵고가지 않을래?」
호무라「그치만, 미안한걸…」
쿄코「괜찮아 괜찮아」
호무라「…그럼, 사양하지 않을게…」
2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39:08.22
호무라「…오랜만에 따뜻한 욕조다…」
쿄코「밑에 있는 편의점에서 과자 사왔어」
쿄코「자, 포키─…먹을래?」
호무라「고마워」
호무라「…」아그작
쿄코「…」
2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42:55.42
호무라「어라 이상한데…시야가…비뚤어보여…」
호무라「머리가…어지러…워…」털썩
호무라「Zzzz...Zzz...」
쿄코「…」부스럭부스럭
쿄코「하나, 둘, 셋…」
쿄코「…」사각사각사각사각
호무라「너……내 포키에…Zzz...」
쿄코「…」
쿄코「…」탓탓탓탓탓탓
2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4:52:33.29
호무라「으음…사쿠라 쿄코?」
호무라「…없다…목욕중인가」
호무라「? 쪽지?」
──────────────────────────────────────────
아케미 호무라에게
어제 내가 너에게 지불한 만큼을, 그리프시드로 환산해서 받겠다. 500엔=그리프시드 1개
게임센터 10게임 분(1게임 200엔) 4개
택시 비용 2650엔 5개
영화비 1000円 2개
호텔 숙박비(1박) 20000엔 40개
합계 51개
※패밀리 래스토랑 비용은 사준것이니 0엔
──────────────────────────────────────────
3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05:37.35
호무라「…」털썩
호무라「그 애는 원래부터 그런애였다…」
호무라「조금이라도 마음을 연 상대가 아니라면 이런건 당연한 일이겠지…」
호무라「그건 알고 있었지만…그래도…」
호무라「…이제 파멸이야」
3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12:06.18
호무라「남은 그리프시드는…」부스럭부스럭
호무라「…」
호무라「앞으로 1개, 게다가 이건」
호무라「마도카가 내게 써준 마지막 그리프 시드…」
호무라「이걸 쓰라는거야?」
호무라「…」
3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19:14.95
호무라「…」
호무라「이건 두고 남은 무기를 확인하자」
호무라「판저파우스트3이 2발, 89식 소총에 탄환 30발, 9mm 권총에 탄환 20발, 수류탄 1개, 섬광수류탄 1개…」
호무라「이게 마지막 무기, 이젠 보급도 없어…」
호무라「음…」
3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32:52.31
호무라「…판저파우스트는 마녀를 1발로 처치할 수 있지만, 2발밖에 없다」
호무라「골치 아파지네…」
호무라「우선, 이 마을을 나가고 옆마을에서 마녀를 찾자」
호무라「왠만하면, 약한 마녀를…」
마녀패트리시아「…」
호무라「그리운걸…꽤 옛날에 쓰러뜨린 마녀랑 똑같아」
호무라「그 때는, 확실히 스커트안에 폭탄을 던져서 처치했었지
호무라「즉, 약점은 스커트 속!」휘익
패트리시아「키이이이이잉」
호무라「이걸로 판저파우스트를 1발 써버렸어…」
3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41:32.41
호무라「우선, 그리프시드를 1개 손에 넣었다…
호무라「이 상태로, 어떻게든 연명시키면서 가자」
1주일 후
마녀이자벨라「…」
미하엘라「…」
호무라「그리운 마녀들. 그 때는 토모에 마미도 다정했고, 마도카도…」
호무라「옛날 일따위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싸우는 것만을 생각해야돼」
호무라「사역마는 자동소총 단발 사격으로 걷어낸다」탕 탕
호무라「그리고 저 개선문(凱旋門)은, 판저파우스트로 처치한다」
호무라「…왠지, 토모에 마미가 떠올라…」
이자벨라「…」고오오오오
호무라「이걸로 끝…」
3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46:17.93
1개월 후
마녀 울맨「왕왕」
호무라「이 마녀는 꽤 약한 부류의 마녀다」
호무라「하지만, 나랑 닮은걸지도 몰라…」탕
마녀 울맨「!」
호무라「…」탕 탕 탕
마녀 울맨「!!갸아…」
호무라「…」탕 탕 탕 탕 탕 탕
마녀 울맨「」
호무라「…」탕 철컥 철컥 철컥
*울맨을 검색하니 이런 이미지가 나오네요. 스레주 창작 마녀인듯. 대충 저런 이미지일 듯 해서 가져옴
3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52:19.99
수개월 후
호무라「이제 남은 무기는, 수류탄과 섬광수류탄 1개씩, 거기에 9mm 권총 한 발…」
호무라「정신없이 낭비했던 걸까」
호무라「그리고, 그리프시드도 이 개(犬)의 마녀로 마지막」
호무라「진퇴양난이라는 건가…」
호무라「…」
호무라「어쩌지…」
3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5:59:36.26
호무라「…」
호무라(무기도, 그리프시드도 없다…)
호무라(차라리 훔쳐버릴까)
호무라(어차피 죽는다면,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는 방법으로 죽는게 나아)
호무라(미타기하라…토모에 마미가 집에 보관하는 그리프시드를…)
호무라(그래, 그것밖에 없어)
3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02:54.49
미타기하라
호무라「…」
호무라「이상하게도 마법소녀의 기가 없다…」
호무라「안 좋은 예감이 들어…혹시 기를 죽이고 매복하고 있는걸지도 몰라」
호무라「탄을 장전해두자」철컥
3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08:06.03
마미의 집
호무라「지금은 학교에 갔을테니, 아무도 없을 터…」찰그락
호무라「……」
호무라「…이곳에 숨겨뒀던 것 같은데」끼이이이
마미「…」
호무라(…!)
마미「…」
호무라(뒤를 보고있어서 아직 들키지 않았다고 믿고싶지만…)
호무라(만약 들켰다면 바로 공격해왔겠지)
마미「…」
호무라(…왠지 상태가 이상해보여)
3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10:31.64
호무라「…」스윽
마미「…」
호무라「…토모에 마미?」
마미「…」휘청 털썩
호무라「!?」
마미「」
호무라「주, 죽어있어?!」
3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14:17.31
호무라「…아마도, 머리를 소울젬과 함께 총으로 관통해서…자살한 것 같지만…」
호무라「토모에 마미가 자살했다는건 즉…」
호무라「…안 좋아, 마도카가 위험해」
호무라「일단 남아있는 그리프시드를…」
호무라「마도카, 마도카를 찾아야해…!」
3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17:32.53
호무라「빨리 찾지 않으면…!」탓탓탓탓
우우우우웅
호무라「이 결계는 설마」
옥타비아「ヴォオオオオオッ!」
호무라「무기도 얼마 없는데… 하필 이런때에…!」
호무라「수류탄에, 섬광수류탄…상당히 힘들겠어」
4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21:44.06
옥타비아「ヴォオオオオオッ!」ブォン
호무라「시간도 멈출 수 없으니, 바퀴를 피하는데에 필사로…」데굴데굴
호무라「어떻게 싸우면 좋지…」데굴데굴
옥타비아「ヴォヴォヴォ…」ユラユラ
호무라「우선 섬광수류탄으로 움직임을 멈춰보자」찰칵찰칵
휙
옥타비아「ヴォギャッ!」
호무라「멈췄다!」
호무라「이 틈에 마녀의 몸을 올라서…투구의 눈 부분에 수류탄을 던지면…!」휙
옥타비아「ヴォッ!」ドボン
옥타비아「ヴォォォォォォォオォォォォォッ!」
옥타비아「」カーン カーン
호무라「하아…이걸로 무기도…다 써버렸다…」
4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27:43.62
마도카의 집
호무라「마도카!마도카!」찰그락
호무라「마도카…마도카?」
호무라「마도카…」
마도카「읏…흑…으읏…」
호무라「마도카」
마도카「시, 싫어! 가까이…오지마…」
호무라「마도카, 그 모습…」
4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30:21.96
마도카「뭐…뭐야…」
호무라「마법소녀…되버렸구나…」
마도카「그래…그러니까 가까이오지마…호무라쨩따위…간단히 죽일 수 있다구」
호무라「그래」
마도카「…그러니까…가까이오지마…」
호무라「가족은, 어디갔어?」
4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34:26.40
마도카「가족…」슬쩍
「…」
마도카「마미 선배가, 소울젬이 마녀를 낳는다면…이라 말하면서 날 죽이려고 할 때 파편을 맞아서…」
호무라「…」
마도카「…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호무라「…」
마도카「나…호무라쨩을 오해하고 있었어…마법소녀가 된다는건, 이런거였구나」
4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38:40.25
호무라「마도카…」
마도카「호무라쨩…」꼬옥
호무라「…」
마도카「…」
마도카「지금까지 의심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호무라쨩을 계속 믿을게」
호무라「…」
마도카「괜찮아 그리프 시드가 없다면, 내가 마녀를 처치해줄테니까. 그러니 이제부턴 계속 같ㅇ…」탕─
마도카「엣…어째서…」털썩
4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45:32.88
마도카「어…째서」
마도카「」
호무라「계약해버린 마도카는, 내가 지켜야할 마도카가 아냐」
호무라「지구를 날려버릴 마녀라면, 미리 처치해야둬야…」
호무라「…이걸로, 또 시간을 되돌리지 않으면.」
호무라「이젠 누구한테도 기대지 않아, 어떤 더러운수를 쓰게 되더라도」
호무라「진짜 마도카를, 괴물이 되기 전의 마도카를 구해줄게」
호무라「그런 비참한 모습이 되기 전에…」
호무라「다음 루프는, 마도카를 감금시키고…한 달간 절대로 나가지 못하도록…」
호무라「다른 애들은, 모든게 끝나면 죽여야…」
끝
4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48:20.55 ID:0XAOe5tp0
소름돋는 배드엔딩 수고
4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48:29.51 ID:KqDlXp3U0
흑화호무 END 인가……
재밌었어 수고
4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2/04(日) 06:48:39.70 ID:ezmLgr5q0
수고했어
호무호무도 망가져버린건가
여기서 루프 불가능하고 망상 속에서 살게되는 거라면 구할 도리가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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