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어느 피드에서 인스타주인보고 하는말이 마흔 넘으면 미니스커트나 반바지 입지말고 나이에 맞게 입으라면서예뻐요.멋져요는 다 뻥이라고 하더군요.
20대인지30대인지 어느 여자애의 댓글을 보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서럽기도 했습니다.
나도 그 여자애처럼 주름 하나없이 티쪼가리 하나 입어도 예쁜 시절 있었죠.
마흔하고도 두살 먹으니 하지마라 하는건 더 하고 싶은거 있죠.ㅋㅋㅋ그 댓글 본 다음날인 어제 일욜 아침 화분도 살겸 겸사겸사 모던하우스 오픈하자마자 가서 보란듯이 전신샷을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여자애한테 한마디 할게요
야.! 안타깝지만 너도 늙는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