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올리는 글도 역시나 스타네요.ㅠ..ㅠ;; 우선 저는 밸런스 문제를 뭐 이유닛을 이렇게 해달라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스타자체의 모든 유닛 밸런스가 무너지져
제가 생각했을때 밸런스 문제는 유저층 때문에 생기는거 같네요 스타를하러 배넷을 하면 거의 50~60%의 유저가 테란이더 군요^^.. 테란이 가장 많은 비율의 유저가 하니 그만큼 다양한 전술 전략도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100~200명이 아이디어 짜는것 보다 1000~2000명이 짜는것이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져
우선 목동저그처음 나왔을때 테란이 이걸 어케 막냐.. 디파일러의 다크스웜쓰는거 어케막냐 이레디 걸러가면 스콜지 에 마자죽고 울트라 400피 마린으로 어케잡냐 이러고 왈가왈가 그리고 요즘 저그 유저들이 가끔씩쓰는 앞마당과 그외 다른스타팅먹으면서 빠른 하이브에 디파일러 이것도 처음 나왔을때 테란이 막기 껄끄러웠져 그래서 해법으로나온게 마인이더군여 저글링 울트라 돌아댕기다 마인에 몇번 펑펑 터지면 죽고....
프로토스.. 원게이드 빠른 옵저버 < 원팩 멀티 < 투게이트 드라군푸쉬(리버 or 다템)드랍 이런식으로 상성이 있져 이번에 온겜넷 박정석 최연성할때도 박정석선수가 얼마나 다양한 유닛을 쓰면서 1차전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었져 ㅎ그리고 예전 팀리그때 노멀티 패스트 캐리어.. 이건 참 필살기 성이 강하져... 그래도 여러 유저분들이 쓰면서 다듬으면 필살기성이 아닌 일반전략으로 바뀌게 대죠 ㅎ...
대저그전 테란 메카닉도 처음엔 필살기성으로 나온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투스타 레이스로 오버로드사냥후 드론사냥 이것도 필살기성이였지만 이후 다듬어 빠른체제 변환으로 대응할수 있게됬져(얼마전에 본듯)
주절주절 떠들어봤는데.. 핵심이...ㅜ.ㅜ;;
제말의 핵심은 유저층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임요환선수가 나오고 테란으로 멋진승부를 많이 하니까 테란 유저층이 점점 늘어나죠... 그러다보니 전략도 좋아지고 다양해지고.. 신인프로게이머도 테란이 늘어나죠 그러다 보니 스타플레이어도 테란에서 많이 나오고요......... ㅎ.ㅎ. 아무래도 이런이유로 테란이 쎄다고 느껴지는게 아닐지. ㅠㅠ... 이상 말주변이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