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를 보는내내 느낀것은 프로스트의 밴픽이 너무 완벽히 박살낫다는것 입니다. 이유는 메라저격벤 2개때문이지요. 1경기 트리스타나 2경기 베인 으로봣을때 프로스트는 쉔을 이용한 운영과 봇듀오를 믿고후반을 보며 메라가 그 중간에 공백을 쓰레쉬나 블리츠같은 변수를 만들수있는챔프를 가지고 게임을 결국 트타 베인캐리로 갈려했다고 보여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있지만요. 일단 트타의 픽의 의미에서 느껴지는것은 1.베인과 이즈리얼의 억제 , 케이틀린과의 적절한 라인전 아예 스코어가 트위치할건 배제한듯한 픽 그리고 후반최고의 왕귀 2.암살 및 레이드를 할수있는 챔프가 많이 나올때를 대비한 좋은 생존기
이 둘이라고 보여졌습니다. 트리스타나를 아시는분 들은 아시겟지만 트타는 생존에 특화된 챔프입니다 굳이 알리까지 넣을필요가없엇다는거죠 어제 스페이스가 고생한건 스페이스가 잘못한게 아니라 어떤 챔프로던 살아나갈수없는 수준의 제드 성장이였던거라고 봐야합니다. 즉 알리스타 픽은 변수를 만들어 보겟다 라는걸 의미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2.3 경기 꾸준히 메라 저격벤이나오고 프로스트는 애초 생각했던 운영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메라의 변수를 만들기를빼고요. 결과는 참패.. 중반과 후반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잃어버린 프로스트의 패배.. 원래는 메라가아니여도 빠른별이 메꿔주엇어야하는 그 공백은 거의 존재감이 없었던 빠른별로인해 메꿔지지않았고 쉔을픽한 의미를 잃어가고 쉔으론 그 중반을 메꿀수없었다. 어제 3경기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메라가 못햇다 클템이 못했다 이런말은 제게는그냥 이건 대체 뭔소리지.. 라고 들리고 못한선수는 딱하나 빠른별선수이나 팀자체적으로 판은 잘짜왔으나 그판을 간파당했을때의 대처가 팀적으로 문제가 심하지않았나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어제 경기는 프로스트의 팀원들뿐 아니라 코치진 감독진도 아마 반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