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편의점 운영중임
본사 슈퍼바이저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음...
8개월전 후배로부터 대박 사기질을 당해 4개중 3개 편의점을 처분하고 멘붕중임
그간 가게 뺀 보증금으로 사기당한 빚 갚아오다 오늘 결국 보증금도 바닥남...남은 빚 5천
이력...
오유에서 찌라시바라는 방송도 도모했음
전직 기자일땐 삼공물산 방독면 특종도 잡음
싸이월드에 <독도사랑지킴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며 언론에도 간간히 남
박근혜,전여옥,장영달 이런 사람들도 막 만남
요즘도 네이버 블로그로 기자일때랑 비슷하게 놈
하지만 지금 난 사기당한 여파로 편의점에서 나는 폐기로 배고픔만 간신히 때우며 연명중
kbs 퀴즈대회 우승
mbc극본공모 최종 진출
큐리텔,포스코,구로구청,샘표식품 문예전 수상
머피 이력...
삼성,LG,CJ공모전 수상...독도,이탈리아,일본 공짜 여행...수상기쁨에 취해 여행때마다 하필 회사들 부도
식약청에서 연구원할때 CJ 불량만두-급식 식중독 사태 터짐...하필 일주일간 퇴근없이 철야근무 후 짤림
환경관리공단 연구원할때 환경공단 개편-하필 연구계약직이라 짤림
문화관광부서 국제도서전 준비하다 하필 장관 바뀌며(이창동>정동채) 짤림
마른하늘에 하필 뚝이 터져 수해로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던 첫 가게 휩쓸려감
96년, mbc에서 선발한 전국 고등학생 50명 안에 들어 판문점 갔다가 하필 입구서 준비태세 걸려 돌아옴
(연세대학교 한총련 사태)
89년, 나주 이모할머니댁에 방학 첫날 심부름가서 하필 그날 터진 대홍수로 방학 막날 귀가
젠장 뭐만 되겠다 싶으면 하필스런 일들이 덩달아 발생함
후배놈 형사재판 잡혀 신나있다 하필 법원 여름휴가기간 걸려 재판 연기...orz
아놔 막막해 로또 삼
이거라도 되야지 안되면 정말 막장 테크 탐...
이 글이 성지가 되길 기원하나이다~
①로또 백억 되면 내 영향력이 미치는 서울시내 세븐일레븐 몇곳서 완전 무료 행사 쏘겠음
②돈없어 민사소송도 못걸고 있지만 지금 외제차 끌고 놀러다니고있는 사기꾼 잡아 마빡에 낙인 찍어줄거임<사기꾼>
③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겠음
④다시 힘내서 최선을 다해 독재자 딸의 집권을 막겠음
⑤오유인을 위한 공간도 지어 '안생겨요' 한마디 외치면 무료입장 시켜주겠음
정말 막막해서 유서로 쓰기 시작했는데 포스찍으며 글 쓰다 보니 기분이 풀려버림...로또 진짜 맞을것 같은 예감이랄까?
이건 이제 찢어버리겠음
근데 뭐 이리 허무하게 죽을 마음이 사라지냐??
하여튼 곽호찬 썖...나 또 살아난다...기다려라 아주 잘근잘근 부셔주마!
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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